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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설명해주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잘 설명해줘요.. |
 조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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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우리가 흔하게 보는 물..그러나 결코 흔하게 쓰면 않되는 물에 대한 모든것을 실어놓았는데요..
막상 우리 아이가 물이 뭐예요..하고 물으면 쉽게 설명해 주지 못할것 같은데 이책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니깐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 엄마인 저도 몰랐던 부분까지 알아갈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구의 4분의 3이 물로 덮혀있고 우리 몸의 3분의 2이상이 물로 되어있느데요. 이렇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물에 대해 좀 더 과학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어서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물은 기본적으로
고체, 액체, 기체의 세가지 형태를 지니는데요.. 바다에서 증발된 수증기는 구름이 되고 이것은 비가 되거나
눈이 되어 내립니다.그것은 다시 계곡을 따라 시냇물이나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고 이것이 계속 반복됩니다.
옛날에는 우물이나 펌프 등을 이용해 물을 길어다 썼지만 지금은 각 집마다 수도시설이 되어 있어 편리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하는 물은 마시고 씻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로 유용하게 이용되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물의 유용함과 함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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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8일 08: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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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