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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for everyone. |
 조회: 566
/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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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ecott 수상작인 "A chair for my mother"를 기억하시는 분에게는 좀 더 친숙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주인공들이 그대로 나오고 그때 샀던 그 장미꽃무늬의 의자도 그대로 나옵니다.
이 책에서는 Rosa의 할머니가 편찮으시고, 아버지는 실직해서 직장을 다닐 수 없게 되자
로자의 가족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로자의 동전모으는 유리병(소파를 사기 위해 채우던 그 )도 텅 비게 되었죠.
로자는 할머니를 위해 아코디온을 연주해주다가, 친구들과 함께 악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연습해서 할머니께 들려 드리자 할머니는 너무 기뻐하십니다.
그 후 4명의 연주단은 많은 사람 앞에서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뽐내고 멋진 파티를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처음으로 많은 돈을 벌게됩니다.
그 돈으로 rosa는 저금통을 꽉채우고 싶던 소원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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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1월 24일 11: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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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