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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무우운~~~~(강추) |
 조회: 1008
/ 추천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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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는 저희 아들이 처음 한 영어가 바로 이겁니다.
한마디로 짱인 책입니다.
일단 제가 에릭칼의 팬이라서 그런지 푸른빛의 색감이 너무
이쁘고 달님의 얼굴표정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림만 보고 있어도 기분좋은 책이죠.
근데 거기다가 내용은 더 아름답습니다.
이상은 제가 반한 책의 일부이구요. 다음은 19개월된 저희아들의
반응입니다.책이 온날부터 이책만 읽어달라고 합니다.
특히 자러갈때 누워서 읽어달라고 들고 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도화지로 달을 초생달부터 보름달까지 오리고,
사다리도 오리고 산도 오리고 아빠사진오려서 papa 만들고
몬테소리헝겁책에있는 노랑머리소녀를 모니카로 해서 인형극도
해주었떠니 넘 좋아합니다. 집에 배고픈애벌레 비디오가 있는데
애벌레다음에 papa 비디오를 보여주니깐 또 또 를 연발하면서...
그 표정이란, 정말 너무 이쁜놈입니다. (팔불출),
제 생각엔 비디오와 병행해서 활용해주니깐 내용을 파악하는것
같습니다. 참, 이책은 플랩북처럼 보름달도 펼치면 무지 커지는
데 저희아들은 와!하면서 소리까지 지릅니다. 사다리도 길게
펼쳐지구요.
좌우지간 꼭 보여주세요. 정말로 본전 뽑는 책입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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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12일 01: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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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