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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소꼽놀이를 해볼까나 |
 조회: 443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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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Cousins 의 " Maisy's Pop-Up Playhouse " 은 입체책으로 소꿉놀이를 위한 소품 겸 책으로 쓰려고
합니다. 침대, 식당, 부엌, 거실, 욕실, 옷 등이 구비되어 있어 집을 꾸며 놓고 여러 가지 소품들을 가지고
영어로 엄마랑 아이랑 역할놀이를 하면 정말 좋겠어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인형이나 소품이 잘 망가질 것
같아요, 책을 아이가 만지기 전에 투명 시트지로 붙여놓아야 겠네요.
나중에 같은 작가의 시리즈 중 하나인 "Maisy's House " Pop-Up Book도 구입하려고 해요.
주인공이 쥐라서 좀 마음에 안드는지, 우리 딸아이는 spot 보다는 관심이 덜하지만,
정 주인공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주인공만 다른 종이 인형으로 대체해서 소꼽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안해 M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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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4월 14일 09: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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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배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