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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
 조회: 297
/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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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엄마에게 자꾸만 묻고 싶어지는 말중의 하나인가봐요.
"Mama, Do You Love Me? "
그럼 엄마는 한결같이 대답하십니다. "Yes I do, Dear one."
집요하게 질문만 늘어놓는 아이에게 엄마는 주저하지 않고 그때마다
적절한 대답을 해주십니다.
얼마나 많이 사랑하느냐
곰으로 변해서 엄마를 놀라게 해도 사랑하겠느냐등등..
엄마는 화를 내고 무서워는 하겠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우리들의 엄마가 그랬듯이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줄때면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이누잇의 전설이나 생활습관등도 담겨져 있는 책이예요.
예를들면 한 밤에 별이 물고기가 된다든지하는.
이색적이면서도 엄마와 아이의 사랑이 아주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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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6월 03일 10: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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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