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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들썩..궁둥이도 흔들.. |
 조회: 449
/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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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라임이 이렇게 흥겹고 실감나는 거였는지 엄마도 새삼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그러니 테잎은 필수겠지요.
특별히 내용에 얽매이지않고 걍 들리는 라임만으로 영어를 즐기면 될것 같아요.
울 아들이 엄마의 딱딱한 영어 발음보다 테이프를 더 좋아하는 유일한 책이지요.
그 어떤 책도 테잎보다 엄마가 읽어주는게 더 좋다더니 이책만큼은 테잎을 틀어달라더군요. ㅠ.ㅠ
덕분에 엄마도 열심히 부드러운 발음을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연습한다고 다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거의 일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테잎이 좀더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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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6월 25일 00: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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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