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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상상해 봤을 법 한 이야기 |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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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아침, 모리스와 형제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습니다
그런데 형과 누나들이 자기들이 받은 선물들을 서로 바꿔가며 신나게 놀지만
아무도 모리스의 곰돌이 인형하고는 바꿀려고 하지를 않았지요.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 모리스의 눈에 이상한 것이 눈에 띄였지요.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여 있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상자!
그것은 바로 그 안에 들어가면 모든 것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하는 가방이었어요. 와 너무 멋집니디 저랑 제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지요,너무 멋지다구요.
형과 누나들은 이제 모리스에게 서로 자기 선물과 바꿔서 놀자고 애걸을 합니다. 그리고 모리스는 드디어 형과 누나들의 선물을 가지고 실컷 놀아볼수 있게 됩니다.
모든 것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가방 너무 ...근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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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07월 12일 21:4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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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양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