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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조회: 439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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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Itching Down(이름만으로도 가렵지요?) 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자그만치 4백만 마리나 되는 말벌떼가
나타납니다.
마을사람들은 말벌과의 전쟁을 치루기에 너무 힘겹지요.
그래서 참다못해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말벌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리지요.
거대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말벌들이 가장 좋아하는 딸기쨈을 바른 후 말벌들이 모여들면 trap!!! 잡아버리는 것
기발하지요? 무릎이 탁 쳐집니다. 만드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구요.
강추입니다. 한글보다 영어로 읽는 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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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19일 21: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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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양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