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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s을 제일 좋아했어요 |
 조회: 273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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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는 유아 생활 영어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영어 학습용으로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온유하고 친구들에게 배려를 잘하고 현명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서
아이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이지가 자전걸를 타다가 찰리에게 타게 하는데, 찰리가
자전거를 잃어버려 당황해할때 메이지가 기지를 발휘해서 자전걸를 찾는 내용,
메이지가 버스 운전기사가 되어 버스 정거장마다 다른 친구를 태우고 내리는 내용,
메이지가 점박 무늬을 주변에서 찾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아이는
spots을 제일 재밌어 했지요. 재규어가 울 때 메이지가 따라하는 장면을 보면서 자기도
같이 따라하면서 깔깔 대고 웃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어릴 때 보여주세요. 큰 애들은
유치해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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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20일 1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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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류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