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그림 |
 조회: 1236
/ 추천 : 100
|
|
자식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며 글로 옮길 수가 있겠습니까?
너무 적절하고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책입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동물에 견주어 자연을 융화시켜 표현 하였네요.
여러 동물들의 이름도 배울 수 있고 아울러 엄마가 그 동물이 된 듯 재미있게 읽어준다면
쏘오옥 빠져들겠죠?
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정서적으로 순화되는 느낌이고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엄마가 봐도 너무 좋은 책일 것 같아요.
엄마거위가 아기거위에게 끝없는 푸른 하늘보다도 더 많이 사랑한다는 부분에선
정말 공감할 수 밖에 없고 부모에 대한 사랑도 다시금 생각케 한답니다.
끝이 없다고 표현했음에도 그보다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건 역시
부모와 자식간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닐가 싶네요.
테잎도 엄마목소리와 동물의 목소리 챈트와 합창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연주되어 있는 반주......
참 좋아요.
|
 |
 |
 2002년 07월 25일 15:56:57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