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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은 참 좋은데 아이의 손길은 덜 가는 책! |
 조회: 2279
/ 추천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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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의 책은 다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거의 펴지도 않습니다.
좀 그림이 아이의 눈에 안 들어오는건지 동물을 아직 제대로 구별 못하는 건지....
카멜레온이 색이 자주 변하는 모습의 동물을 카멜레온의 내심으로 표현했어요
이 동물이 되었다가 저 동물이 되었다가 그러다가 나중엔 자기도 자기몸이 아릅답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자아감이 형성되는 시기에 한번씩 읽어 주시면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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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3일 00: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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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