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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기가 뽀뽀하라고 발내미는.... |
 조회: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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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본 느낌은 그림이 좀 유치(?)하다 였는데
17개월된 우리 아기가 좋아라 합니다
잠자기 전에 읽어 주곤 했는데
지금은 심심하면 읽어 달라고 들고 오는 책이랍니다
오늘은 책을 가지고 와서 뽀뽀하라고 발을 내미내요
볼 수록 정이 가는 책이랍니다
Karen Katz의 Where is baby's Mommy? 도 그림이 주는 느낌은 같은데
아기가 counting kissess보다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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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19일 15:4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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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