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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po 라고도 하네요 |
 조회: 265
/ 추천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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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도 있는 책에는 peepo라고 되어있습니다
같은 작가가 쓴 것이고 그림도 같은데 ^^;;
암튼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아가가 구멍으로 본 여러가지 풍경들이 그려집니다
집안에서의 사소한 일거리 들도 마치 하나의 정겨운 경치처럼 느껴집니다
영어 표현에서는 이런 사소한 일을 표현하는 책이 많지 않아서 이책의 가치가 돋보입니다.
빨래를 널고 (Pegging washing) 다림질하고 (ironing) 잠깐 졸고 (dozing) 하는 일상 용어
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 많이 되는 책입니다
그림도 파스텔 톤의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다만 생소한 단어가 좀 있어서 초등학교 중학년 정도는 되야 깊이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렴하게 벼룩에 나왔을때 사두면 후회하지 않을 책이어서 추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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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3월 20일 19: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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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안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