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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야기~~ |
 조회: 682
/ 추천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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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백일쯤 처음 이불이라고 엄마아빠도 안쓰는 좋은거 사서
그 이불로만 덮어줬죠~ 근데 어느 순간 부터 그 이불은 자기만 덮는 다는걸
알게된후 오웬처럼 여기저기 질질질 끌고 다녔지요
스누피에 나오는 그녀석처럼 손까지 빨면서...ㅠ.ㅠ
오웬이라는 책을 처음 본 순간 어찌나 웃었고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정말 재미있는건 우리딸도 오웬비디오 틀어주면 좋다고 한답니다
마치 오웬의 마음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는 것처럼~~^^;
저도 오웬의 엄마처럼 할까봐요~~
그럼 몇장이나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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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6월 27일 10: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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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고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