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 아이들같은 오웬 |
 조회: 622
/ 추천 : 64
|
|
이 작가는 아이들의 특징적인 심리를 정말 잘 포착합니다.
글도 재미있게 잘 쓰는데 그림도 글에 참 잘 어울리게 사랑스럽죠.
유아기가 끝나기 전에 이 작가의 책은 꼭 읽고 넘어가시라 말하고
싶네요. 우리 아이는 집착하는 대상이 하나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웬 얘기를 즐겨 듣습니다. 자신도
좋아하는 특징적인 물건들이 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노란 색종이를 가위로 조각 조각 잘라 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러개의 퍼지 조각이라면서 조그만 지갑같은 것까지 만들어
애지중지 보관을 하네요.
얘기를 재미있게 잘 풀었어요. 집착하는 대상이 있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세요.
|
 |
 |
 2007년 06월 29일 00:47:20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