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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이하네요... |
 조회: 404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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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상을 받았다고 해서 은근히 기대했었는데요,
다른 카운팅북이랑 별 다를것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어떤 책은 스토리가 연결이 되는 카운팅북이 있는데,
이건 1이랑 2랑 전혀 연관이 없는 것들이 나오구요,
한면은 흑백, 다음장은 칼라, 흑백, 칼라가 번갈아나온다는 점밖에는
별로 신기한것이 없네요.
흑백, 칼라가 번갈아가며 있는 책은 Goodnight moon이나 My World라는 책도 있는데..
차라리 그 책들은 강조하거나 작은 물건들을 크게 확대해준다는 의미에서 흑백이었던거 같지만,
이책은 그런 의미도 없이 그냥 칼라, 흑백이 번갈아나오네요..
그래도 괜찮은건 분사를 알 수 있다는 점이네요...
1 is one duckling swimming in a dish
2 is two sisters making a wigh 등등에서...
물론 분사라는 걸 직접적으로 가르치지는 않지만,
무의식중에 알 수 있을거 같아서 그 점에서는 점수를 좀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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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9월 14일 22:5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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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윤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