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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08
/ 추천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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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물건과 보물을 무의식?적으로 훔치기만하던 세강도들이 피타니라는 소녀를 만나면서
모은 재물을 의미있게 쓰는 착한 강도가 되지요..토미웅게러답게 좀 무겁고 색다른 소재를 뜻밖의 결말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논 책이네요.토미웅게러 책들중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강도의 모습..그리고,여기 나오는 강도의 모습..
강도질이지만,어쨌든 훔친거를 좋은데 썼으니 괜찮은가..
그래도 남의 물건을 훔쳐 재물을 모으는건데 옳은 것인가...등등,,
아이들과 많은 생각을 나눠볼수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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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9월 15일 00:5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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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