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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의 잉잉 소리는 영어...! |
 조회: 303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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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이지의 잉잉~ 소리가
그냥 아이들이 내는 소리를 흉내낸 것으로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집 녀석이 워낙 잠도 안자고
메이지 틀어달라고 떼를 쓰던 시절이 있어서
같이 반복해서 여러번 보다보니,
메이지의 소리가 일단 보통의 목소리로 녹음을 한 후
빨리 돌린 소리로 다시 녹음을 한 것 같아요...
'Hello'같은 짧은 단어는 가끔씩 들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영어의 인토네이션은 살아있거든요.
어쨌거나 메이지의 소리는 아이들에게
정확한 하나하나의 발음이나 표현을 가르치기 전에
영어라는 언어가 내는 리듬을 익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외국아이들 역시 발음을 제대로 하기 전에
억양으로 표현을 하는 유아기가 있을 것이고,
그 때에 아이들이 낼 수 있는 소리로,
영어의 억양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계산해 놓은 표현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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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9월 28일 12: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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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