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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에게 짱! 좋은 메이지 |
 조회: 319
/ 추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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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으로 낮게 깔리는
메이지 비디오 속의 아저씨의 말을 영어로 이해하려고 하니
어른들이 느끼는 영어의 부담감 때문에
아이들에게 메이지를 좀 늦게 보여 주시려는 분들과
저는 생각이 달라요...
유아들은 영어가 들리지 않아도 보거든요.
어차피 한글이나 영어나 말을 다 이해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특히 메이지는 상황과 표현들이 간결해서
영어를 듣지 못한다고 해도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가 조금 큰 후에 메이지를 보여주시려 한다면
그 때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을까 싶어요...
더구나 메이지는,
부정확한듯이 들리는 메이지의 언어 속에 영어의 억양을 숨겨놓은 표현방식이며
기타 책 내용이 영어에 부담을 느끼라는 게 아니라
메이지를 통해 영어를 접해서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제작된 것 처럼 보이거든요.
비디오는 유아때부터 보이시고, 좀 더 크면
메이지의 플랩북등을 이용해서 영어 읽기로 확장을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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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9월 28일 12:4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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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