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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익힐 수 있어요 |
 조회: 161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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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모든 것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죠.
첫 페이지엔 비행기를 타려는 일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그리고 비행기모양의 투명필름을 넘기면 예상했던 대로 비행기 조종실의 내부/위 아래를 아주 자셓게 보여 줘요.
어린 유아들이라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접할 수 있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객기의 모습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네요.
비행기뿐 아니라 Air ballon, wright 형제가 어떻게 해서 비행기를 만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답니다. 아주 상세한 그림과 함께...
그리고 맨 마지막 장엔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직접 날려 보도록 종이접기 그림도 그려져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책인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진 않지만 막상 비행기와 관련된 용어를 영어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잖아요. 여러 모로 유익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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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09일 18: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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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