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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철학적 내용이지만... |
 조회: 954
/ 추천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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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사물 맞추기 놀리를 신나게 합니다...
잠들어 있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하루를 반성하지요
오늘은 얼마나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었나...
그러다보면 아이의 얼굴이나 몸을 쓸어주고 싶은
강한 동요가 일어나지요...
그래서 이젠 낮에 이 놀이를 한 번씩 한답니다..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와 눈감고 눈 먼 쥐가
되어서 먼저는 아이를 먼저 어루 만져보고,
또 다른 사물을 하나씩 준비해서 맞춰보기도 하지요..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그림이 아이의 시선을 확 사로 잡네요...
내용또한 전체를 보기위한 (아직 이해하긴 어려운 월령
이지만)시행착오 등 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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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10일 15: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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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한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