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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book이라고 해야할까요. |
 조회: 1057
/ 추천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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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정말 여러종류의 책들이 많이나오는듯합니다.
아이의 책을 고르다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책또한 그런책중에 하나라고 할수있겠네요.
이책은 아이에게 보여주는것도 좋겠다 싶었지만 제가 너무 궁금해서
산책입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특히나 우리아가 머리감는거 무지싫어해도 이닦는거 무지좋아하거든요.
아무래도 치약에서 바나나 향이 나서 좋아하는듯...
근데 이책에도 바나나향이 실려있더군요.
당연히 좋아하겠지하고 샀는데 역시 엄마가 냄새맡는거보고
금새 흉내를 냅니다.
근데 냄새가 생각보다 좀 자연스럽진 못하네요.
하지만 의도적으로 만든 책이므로 목적달성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러종류의 책을 맛본다는건 참 흥분되는 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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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17일 11: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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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