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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네미에게 그림책으로써만의 역할을 담당한 책이 됐지만... 그것도 나쁘진 않아요. |
 조회: 149
/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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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바튼 특유의 그림풍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노란 트럭의 여정을 따라 가면서 여러 모양의 트럭들도 구경하고, 트럭 운전사는 보통 이런 옷차림을 하는 모양이네?(미국에서만?)
또, truckstop에서 잠시 쉴때 trucker들은 이런걸 하는구나? 등등 끄덕끄덕거리며 지나가는 그림책용으로 책장을 넘깁니다.
song이라서 그런지 라임을 팍팍 살리면서 읽어 주면 좋겠지만, 워낙에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일일이 다 찾으려다가는
아예 꼭 꼭 숨겨지는 책이 될 듯 싶어서 그냥 중요한 포인트만 지레짐작으로 짚어 주게 되네요.
그림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책이라 생각돼서 그냥 그림만 쭉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Donald Crews의 Truck과 비교하며 봐도 재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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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9월 05일 21: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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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장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