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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조회: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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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읽기엔 버거워보이구요 권장영령에 나와있는 것처럼 초등학생은 되야 관심갖고 볼만한 글밥수준이네요. 그림이 이뻐서 일단 그림만 보는건 좋구요. 엄마가 얘기를 미리 읽고 요약해서 알려줘도 괜찮겠어요. 제목처럼 셰익스피어 얘기인데 연극처럼 막으로 구성돼 있어서 더욱 읽는 재미가 있어요.
love라는 단어를 셰익스피어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그밖에도 그의 작품에서 나온 단어들이 현재 널리 쓰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한번쯤 읽어볼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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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9월 08일 01: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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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구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