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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자극. |
 조회: 441
/ 추천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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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Y씨리즈는...
아름다운 명화들을 보는 감동이 아이에게 전해지는 책입니다.
비록 아이는 아직 어려 명화를 보는 눈이 없지만
엄마의 감정이 말투와 표정에서 전해지나봐요.
함께 드려다 보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는 진지하기도 하고, 자못 심각해 하다가다가도, 즐거워 하기도 하고..
아직 그림 볼줄 모르는 아이에게 그림을 설명하다보면
퍽 진지하게 듣고 있는 그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함께 미술관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리게 된답니다.
크고 단순한 그림에만 익숙한 아기들에게
밝은 햇살이 비추는 오후 창가에 앉아
세밀한 필체가 살아있는 그림들을 보여줘 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겁니다.
때론 거칠고, 강렬한 느낌으로
때론 수줍고 다정한 느낌으로 전해오는 소리없는 언어의 세계로
아이와 함께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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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8월 30일 13: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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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류화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