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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Jessica를 보는 듯해요. |
 조회: 172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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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Leon이라는 아이가 이사를 와서 혼자 있지만 항상 곁에는 눈에 안보이는 친구 Bob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Kevin Hanks의 Jessica이야기와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울 큰 딸도 그렇구요. 왠지 낫설지가 않는 스토리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러다가 이웃에 또 다른 집이 이사를 오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수상쩍은 소년....
결국 Leon은 그 소년의 집에 놀러가려고 초인종을 누르고...서로 이름 소개를 하는데 왠지
그 아이 이름이 Bob일 것 같은데.... 그 예감이 딱 적중했답니다. Baby Brains를 통해 본
작가의 책이라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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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2월 09일 09: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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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한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