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아요~ |
 조회: 285
/ 추천 : 58
|
|
사실 책 오자마자 제일 먼저 읽었던 책이긴 한데 큰 재미는 없어 약간 실망했어요. 엄청 재미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저 피식피식하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정도? 인것 같아요.
스토리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우리 엄마는 나에게 무엇, 무엇을 해준다 라는 문장의 나열만 있거든요.
그래도 몬스터 모자의 그림도 아주 귀엽고 문장 속에서 몬스터들의 생활 습성^^들도 엿볼 수 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책의 처음은 아이 몬스터가 우리 엄마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보여 주겠다면서 시작되어요.
엄마는 나에게 벌레가 가득있는 크키도 구워주시고, 도마뱀 주스도 만들어 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지요.
오히려 몬스터 엄마가 저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읽고나니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이쁘다(맞나??) 암튼 이런 말도 생각나고 세상모든 엄마들을 대신해서 보여주는 책인것 같기도 합니다.
한참 뒤에야 눈치 챘는데.. 이 몬스터들, 눈만 세개인 것이 아니라 팔은 네개, 다리는 세개씩이에요!!!^^
|
 |
 |
 2008년 12월 09일 15:32:16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홍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