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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라 잭 케이트 작가는 안면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
 조회: 548
/ 추천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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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책은 [the trip] [The little drummer boy] 두 권을 가지고 있어요.
컬러가 다소 칙칙해요.
엄마들이 그다지 좋아할만한 분위기는 아닌듯 하게 보여요.
주인공들이 다 유색인종으로그려져 있어요.
요즘같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에 도움이 될듯..
내용은..
새로 태어난 여동생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이 동생 소유로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오빠의 마음을 그렸어요.
7살 아들을 위해서 구입했어요.
20개월된 동생이 자꾸 형아 물건을 탐내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 하는 우리 큰 아들..
이성적으로는 양보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
마음은 아직 어리광부리며 엄마의 사랑을 독식하고 싶은 아이.
큰 아이의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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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2월 17일 10: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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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