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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쟁이 아들이 너무 좋아 해요. |
 조회: 539
/ 추천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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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의 그림에 반해서, 에릭칼의 책만 있으면 정신없이 사 모으게 되었습니다. 역시....에릭칼입니다.
돌쟁이 아들이 보기에 글밥이 약간 많은것 같기도 하지만,
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해서 혼자서 막 웃으면서 넘겨 보곤 합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딸깔딸깍 소리가 나면 너무 재미있어 해요.
책이 크고 무겁긴 하지만.....여러가지 동물들 이름도 익힐수 있고, 방아 벌레의 도전정신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구요....
에릭칼의 the very시리즈...다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고, 그림도 예뻐서,
애기가 한참 커서 까지, 재미있게 볼수 있을꺼 같아요.
사실 저도 너무 좋아 하구요....좋은책 싸게 구입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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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2월 25일 16: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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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권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