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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시대부터 마젤란까지 |
 조회: 461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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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부터 16세기까지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을 다룬 책인데
스펙타클한 그림과 함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적재적소에 이해를 돕는 지도들도 들어 있어요.
책 사이즈를 통상적인 페이퍼북보다 옆으로 약간 넓게 제본해서
지도들을 보기 쉬운 크기로 넣었네요.
선사시대의 아시아인들의 이동부터 다루고 있어서
콜럼버스에 의해 미 대륙이 발견되었다는 서구의 오류(오만?)에서 벗어난
정치적으로 바른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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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3월 26일 10: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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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