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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징그러워요... |
 조회: 185
/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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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곤충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나비 책은 다른 책보다 세밀화가 징그럽게 느껴 집니다.
붉고 뾰족뾰족한 애벌레와 나비의 더듬이 눈 부분등을 보면 자꾸 시선을 돌리게 됩니다.
나비에 관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나비의 일생,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는 지 등이 비교적 잘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한글 나비 책과 상호보완이 되어서 같이 읽으면 학습효과도 있어 보이네요.
이 책 까지 6권의 책을 모았는데, 더 많은 시리즈를 벼룩에서 만났음 좋겠습니다.
한동안 벼룩에 안 왔는데 한 권이 더 있는지 다른 분 서평을 보니 7권을 모으셨다고 하니.
저도 다시 열심히 벼룩에 와야 할란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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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5월 20일 01: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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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경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