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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이야기(?) |
 조회: 824
/ 추천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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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에 떴을 때 구입을 고민하면서 아마존 서평을 찾아 보았는데 별 다섯개의 리뷰도 있었지만 한개짜리도 있어서 읽어보았더니
내용이 아이들에게는 너무 끔찍한 이야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책을 받아보고 읽는 동안 내내 그 리뷰가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어린이인형이 하수구에 빠졌을때 정말 무서운 느낌이 들더군요. 재미있는것은 다른 리뷰에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목욕할때마다
욕조주변을 치우고 수영도 무서워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해피엔딩이라 그렇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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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7월 16일 21: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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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