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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색의 색감과 단순한 내용 괜찮네요 |
 조회: 1538
/ 추천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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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북으로 메이지가 옷을 벗고 수영복으로 옷을 바꿔입는
내용을 원색의 옷색깔 과 put on 과 take off 의 반복 표현으로
쓰여진 책이에요 책 Flap과 Tap부분은 너무 약해서 아이가 힘껏 잡아
당기면 금방 찢어질것 처럼 약해요 덕분에 스카치테이프로 여기
저기 땜방질을 좀 했죠 마지막에는 메이지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Tap이 워낙 약해서 자꾸 메이지가
연결고리에서 빠져서 좀 그렇긴 한데요
그래도 우리 토끼는 이책 덕분에 put on 과 take off의 의미를
확실히 익혔고요 색깔도 익혔습니다.지금은 혼자서도
조심스럽게 책을 잘보네요
그러나 24개월 이전 아이에게는 아무래도 좀 무리일듯 싶어요
(Flap과 Tap부분이 너무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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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04일 12: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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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수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