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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에 빠진 둘째~ 그리고... |
 조회: 283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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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에 요즘 저희 둘째가 푸~욱 빠졌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린시절 메이지에 푹 빠져 살던 큰녀석이 옛 추억이 생각나는지 둘째가 메이지 책들을 볼때나 비디오를 볼때 참견을 하며 끼어들어 재미있게 들여다 보네요~ ^^ 물론 같이 구매한 입체 플레이 하우스까지 같이 같고 놀고 말이죠.
메이지는 처음 큰애때 구매시 색이 넘 강한거 같아 좀 부담스러웠는데... 사실 저희 큰애의 output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캐릭터이기에 둘째 역시 좋아할까 하며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네돌이 가까워 오는 둘째에게 역시 대박인 캐릭터랍니다 .^^
이 책은 반복되는 what ar you doing, Miasy? 란 문장을 익히며 각각의 상황을 익히게 되는데 그림그리고, 생일케익만들고, 포장하고, 청소, 목욕, 옷입기, 생일파티하기 등을 플랩을 통해 볼 수 있네요. 다양한 상황과 왼쪽편에 나온 간단한 그림과 단어를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물의 이름을 익힐수 있는점이 장점인 책입니다. 기존의 다른 putt the tap북들보단 단순하지만, 은근 단순하면서 매력이 가득한 책이네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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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8월 10일 17: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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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홍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