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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
 조회: 208
/ 추천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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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먼저 몸을 풀기 위해서 아이들이 원을 그려 뛰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배우다보면 잘하는 아이도 또 못하는 아이도 있듯이 D.W에겐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D.W는 앞구르기를 열심히 연습합니다.
이책에서는 아서책처럼 대화체 구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배워서 아이에게 쓰기에도 참 좋구요.
좀 어린 아이의 앞구르기가 힘이 든다면 곰인형을 책에 나온 대사를 하면서 아이랑
대신시켜봐도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도 좋아하구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도 뭔가 행동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니깐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곰인형이랑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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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18일 23: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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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