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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책이라고 하기엔.. |
 조회: 242
/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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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 눈높이로 고른 책입니다.
그림들이 서정적이고 이뻐서 어른들이 더 좋아할 책이 아닌가 싶내요.
첫번째 장에서는 요일별로 다른 색상의 신발을 신은 발모습이 나옵니다.
색깔과 요일을 알려 줄 수 있겠죠...
두번째 장에서는 각 월의 이름과 Nini라는 고양이가 그 달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달의 이름과 특징을 알 수 있겠죠..
세번째 장에서는 숫자와 그 숫자에 맞는 그림이 나옵니다. 2척의 배라던가, 5마리의 고래라던가..
숫자와 사물의 이름을 알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냥 인지책이라고 하기에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내요.
꼭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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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06일 15: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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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심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