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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이야기네요.. |
 조회: 465
/ 추천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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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펑을 안 쓸수가 없네요.
읽어주는 내내 아이가 씩 웃고 있네요. 공감이 많이 간다는 말이지요. 4,5세인 아이에게 읽어주면 더없이 와닿을 내용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친구들이 ' 너 저리가' 하면 상처받다가도 "우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자" 하면 환하게 웃으면서 달려가는 우리 아이 이야기네요.
전 이책을 보면서 the tale of pierre 가 머리속에서 같이 떠올랐어요.
피에르도 미니북이지만 정말 알찬 책이거든요.
같이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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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11일 13: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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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