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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겠죠. |
 조회: 484
/ 추천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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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이야기를 만드느라 머리를 짜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복잡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상력을 높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아이도 보라색 줄무늬의 코끼리가 춤을 추는 모습이나, 파란 코끼리가 달에서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즐거운지 이 책을 좋아합니다.
아서는 좀 복잡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섞어진 이야기를 춤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그러다가 아서가 할려고 했던 'Puppy pal'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다른 책에 나오는 'pet business'를 통해서 pal를 얻게 된 경위와 일을 하면서 힘들고,
재밌고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로 아서는 골드스티커를 받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랫번선생님이 그 이야기를 써오라고 하시면서 춤을 빼라는 말에 친구들이 웃고
아서는 얼굴이 빨갛게 변해버렸네요.
가끔 아이들이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지어낼때 좀 더 귀담아 들어주고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책을 읽고 나니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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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0월 26일 02: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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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