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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스토리 |
 조회: 670
/ 추천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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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고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전까지는 판타지 소설을 저급 만화책만큼이나 가치 없는 종류로 생각했는데 나니아를 접하고 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판타지 소설이 이렇게 멋질 수도 있다는 걸 왜 미처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나니아 같은 책들은 일종의 정신적 탈출구가 돼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어른이 읽으려니 워낙 스토리가 웅장해서 자꾸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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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21일 00: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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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