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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만 감상하네요. |
 조회: 738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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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영의 첫 책이었는데요
역시....어려웠나봐요.
은근히 요 작가 책들이 어려운데
오디오의 속도를 맞춰 따라가기에는 세돌쟁이에겐 살짝 빠른감이 있어요.
엄마가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주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짚어가며 천천히 가고나서
그다음 책에 익숙해진 후 오디오를 들려줘야 그래야 아하~ 하고 오디오의 묘미를 알지..
그렇지 않고서는 오디오를 먼저 틀어주니 자기가 읽는(감상하는) 속도와 오디오와 맞지않아
책 던져버리고 관심 안주니 좀 어린 연령이나 리딩이 익숙치; 않는 친구들은
오디오를 좀 천천히 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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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11일 13: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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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표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