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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할 수없는 맥스 |
 조회: 239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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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스와 루비책을 구입하려하던 차에 이렇게 하프에 올라와서 기분 좋았어요.
한글책들도 보면 '혼자입을래'종류의 제목으로 이런류의 내용이 꽤 있던데
맥스도 옷을 스스로 입어보고 싶었나봅니다.
저희 아인 아직 어려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엉터리로 옷을 입을 맥스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는 못할 것 같지만...읽어주면 잘 보고 있네요.
요즘 button에 꽂혀서인지 재킷을 입는 부분만 펴 놓으라고 합니다.
재킷에 단추 있다고...'비(버튼)' '비' 하며 책의 단추를 가리키고 자기옷에서 단추찾아보고...
두돌지나면 요 재미있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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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06일 00:5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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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