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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천국 |
 조회: 651
/ 추천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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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시는 우리 딸, 이 스티커 북 보고 급 흥분하였습니다 ^^
정말 강아지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워낙 스티커 북도 좋아하지만 그 스티커들이 몽땅 다 강아지라니 -0-
하지만 붙이는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고 -기존 스티커 북처럼 그림자로 표시되어있거나 퍼즐처럼 맞춰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생각하면서 붙여야 하는 것이라 살짝 어려워하더라구요.
32개월아이는 엄마와 같이 이야기하고 상상하면서 스티커를 붙여야 겠어요.
(스티커 북 주면 한동안 혼자 잘 놀았기에 그것만 생각했네요 ㅋㅋ)
재밌는 영어책 읽듯이 페이지마다 있는 문장 읽어주면서 강아지 종류도 설명해주면서 (스티커마다 이름이 써있어요) 즐겁게 한권 해치웠(?)네요.
그런데 스티커가 딱 붙지 않고 가장자리가 조금씩 뜨네요.
꼬옥~ 눌러서 붙여줘야 하나봐요.
재사용도 가능할 것 같아요.
완전 빳빳한 스티커는 아니지만 잘 떨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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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1월 06일 09: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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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