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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소토 선생의 두번째 활약담 |
 조회: 224
/ 추천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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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닥터 드소토가 생쥐인 의사 선생님을 잡아 먹으려는 못된 여우와의 한판 싸움이었는데, 그래도 치료는 치료대로 끝까지 하는 의사 정신이 대단하다는 감탄을 하면 읽었다는.
두번째 이야기는 아프리카로 간 이야기인데, 첫번째 이야기보다는 좀 산만한 구성이네요. 그래도 아이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윌리엄 스타이그도 어떤 책을 골라잡아서 실망시키지 않는 참 든든한 작가입니다. 실베스타와 요술 조약돌이니, 녹슨 못이 된 솔로몬 같은 환타지에 가까운 작품도 있는데, 환타지란 느낌보다는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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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1월 14일 20: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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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엄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