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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책과 테이프 |
 조회: 848
/ 추천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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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염둥이(현재 30개월)가 구입한 영어책중 초기 구입품목입니다.
처음 우리 귀염둥이는 단순히 플랩부분만을 펼치며, 책의 몇페이지만
관심을 보였는데요 저는 꾸준히 아름다운 테이프를 함께 들려주었거든요
24개월이 지날무렵 이책 제목이 뭐야 하면 " 파파 문 포 미"라고 대답하고,
테입을 들려주었더니 중간 중간 따라 하는게 아니겠어요 테입이
정말 예술이거든요(조용하고 잔잔하고 아름답기까지?) 이제는 제가
테입의 노래를 따라 할려고 하면 막 못하게 하고요 귀염둥이가 책을
넘기면서 따라하네요 내용이 길어서 따라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내용은
이해하는 듯해요 책 중간 중간 아이와 함께 긴사다리를 펼치거나
둥근달을 펼치는 부분등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부분이 더해져서
좋고요.구입을 하실려면 아름다운 테이프도 함께 구입하세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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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6월 11일 20: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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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수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