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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쥐 천지네요. |
 조회: 584
/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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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비디오 대부분의 상영시간이 30분인데 비해 Owen은 3가지 에피소드로 40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야기 분량이 많다는 애기죠.
책을 봐도 글자량이 많은 걸 알수 있어요.
아마 책으로 본다면 아이의 인내심을 요할 겁니다.
하지만 비디오라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군요.
내용은 제쳐두고 케빈 행크스의 그림은 그리 귀엽지도 않은데 아이는 좋아하데요.
미키마우스 같은 생쥐도 아니고 조금은 징글징글하잖아요.
케빈 행크스는 항상 생쥐를 주인공으로 하나 봐요.
아직 분별력이 부족한 우리아이는 Wendell 보고도 Owen 이랍니다.
비슷하게 생기긴 했죠.
세가지 이야기중 Crysanthemum은 어린시절 겪는 이름에 대한 고민에 공감이 갔습니다.
Crysanthemum과 달리 제 이름은 너무 흔해서 고민이었거든요.
이야기 모두 독특한 주제로 재밌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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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11월 25일 15: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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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