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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인 이야기와 예쁜 그림 |
 조회: 202
/ 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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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뻐서 샀어요. 수달이 이렇게 귀엽게 그려진 그림이 또 있을까요. 특히 아기앉고 유유히 수영하는 수달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주인공 아기가 동양아이라서 더 정답게 느껴지고요.
뒤통수 나오고 배 나온 아이는 우리 아이랑도 닮아있네요.^^
이 책의 이야기는 시 같기도 하고, 옛날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냥 아기가 박스 가지고 장난치다가 박스 안에서 상상 또는 꿈을 꾸는 걸로도 해석이 되고요.
어린 아이때는 실제인지 상상인지 분간을 못하잖아요. 요런 몽환적인 얘기로 상상력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받아보니 수달은 귀엽게 그려져 있는데 정작 주인공 아이는 좀 덜 예쁘게 그려진것 같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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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4월 10일 00: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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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