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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guy로 유명한 테드 아놀드 책 |
 조회: 578
/ 추천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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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Fly guy를 비롯해 Part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테드아놀드의 인기 대단하죠?
모사이트에선 연달아 이 작가책만 모아 공구를 진행하던데 맘들 호응도가 정말 좋더군요.
공구진행엔 별 관심이 없는지라
일단 낱권으로 구매해 보여줘 관심이 있음 그때는 죄다 책을 사게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 작가책을 공구세트로 다 갖추게됐네요.^^
Parts시리즈는 단연 첫 편인 'Parts'책이 젤 재미있는데
우리말도 그렇지만 문장뜻 그대로 해석하면 안되는 말들이 있는데
영어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린 꼬마소년은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곧이곧대로 해석해서
정말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을까...전전긍긍하며 두려워합니다.
예를 들어, My heart is borken.같은
이 책은 Part시리즈 마지막 3편인데 자신의 낡고 고장난 신체일부를
가게에서 새로 사는 장면이 나오는데 섬뜩하면서도 기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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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4월 22일 11: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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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엄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