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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장도서죠. |
 조회: 841
/ 추천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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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iam steig를 좋아하는 독자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 책은 많은 분들이 권장하는 도서라서 큰 맘 먹고 구매했어요. 어떤 분들 말들처럼 그림이 만화같고 화면 전체에 차지도 않은데다가 글이 대문자로 되어있어서 눈에 잘 안들어오는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내용 자체는 매우 독창적이고 재미있네요. 이거 보면서 나도 이 놀이 한번 해봐야지 했어요. 그래도 페이퍼백을 선호하는 저에게 굳이 하드커버로 살 정도의 책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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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5월 02일 09: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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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서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