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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되고, 안 사도 되고~ 그런책? |
 조회: 143
/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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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항 클래식 Little engine that could를 좀 더 어린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쉽게 다시 쓴 책인데요.
페이퍼백이라서 그런지 책이라기 보다는 책자같은 느낌이 들어요. 만화같은 그림이라서 더 그렇고요.
하지만 일단 한번 사보기에는, 가벼운 무게와 가벼운 가격이 많은 도움 되었어요.^^
나중에 진짜 Little engine that could를 사고 싶긴한데...모르겠어요. 이 책과 그 책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진짜 클래식 책은 그림하고 그림이 안 맞는 부분이 있고 그림이 좀 더 오래된 그림이라는 점. 양장본 사이즈가 작아서 그림들이 대체적으로 작다는 점.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오리지널 글이 조금 더 어려워도 원본이 그냥 유명한게 아니라며 오리지널만의 뭔가에 대해 높이 평가하더라고요.
이 책은 장단점이 정 반대고요. 그래서 일단 한번 사봤어요.
뭐랄까요...보고난 느낌은...'아쉽지만 괜찮다?'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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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5월 18일 16: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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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