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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쟁이 에릭칼... |
 조회: 492
/ 추천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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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이란 분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요..
맨처음 이분의 책을 접하고는...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림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데.. 에릭칼의 이름으로 만들어져 나온 책들을 게속 접하게 되면 될수록..
이상하게 아이도 그 그림과 책을 좋아하고..
저도 보면 볼수록 싫지 않은겁니다.. 아니 자꾸좋아지는거예요..
이상한 매력이 있는거같네요..
사이즈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단 좀 작은거 같아요...
페이지도 좀 작네요... 하지만.. 가격면에서 일단 착하니까요..
그래도 에릭칼이잖아요..
단순한 그림과 단순한 그림이매력이고..
울 아들은 1분만에 휙휙 보고 위에 올라가서..발로 꾹꾹 밟고 놀고있습니다.
폭신폭신 한게 좋은가보네요.. 에릭칼아저씨가 애들이 이런거 좋아하는거 알고
폭신한 하드커버로 만드셨나 보군요. 센스쟁이시군요..
영어에 매력을 느끼면 하루만에 이책의 내용을 외울수있으리라기대해봅니다.
아들 아무리그래도 책을 밟고 그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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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5월 29일 16: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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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선민